전년삼회장님 별세
경조사

전년삼회장님 별세

민경철8811충북 11 1,156 2024.07.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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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

고 전년삼 집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기에 이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레 부친의 소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참담하고 황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친 핸드폰 내역에 계신 분들께 문자를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문자가 잘못 갔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0년간 혈액암 투병의 여파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거의 한계에 오셨던 상황입니다.

그렇게 몸이 편찮으셔도 7.21(일)까지는 천천히 거동을 하셨으나, 7.22(월) 견딜수 없는 격통으로 응급실로 긴급하게 옮겼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이 지친 건강 상태로는 소생 시술을 감당하지 못하셨고, 급성 폐혈증 증상까지 동반되어 하루 밤새 오른쪽 폐까지 다 망가지신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더 이상 소생 치료를 견딜 힘과 체력이 부족하셨던 부친께서는 오후4시, 5시, 6시에 3차례 심정지가 오셨고, 오후 6시 이후로는 추가적인 의학적 조치가 더이상 불가능한 상태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2024.7.22(월) 18시36분, 고 전년삼 집사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먼저 소천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황망한 이별이라 경황이 없음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핸드폰으로 문자를 대신 보내드리오며, 전화나 문자는 답변이 어려운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고 전년삼님 아들) 전지훈 배상 -

 

■ 추가안내

- 현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빈소 자리가 없어, 고 전년삼님 빈소는 내일부터 마련됩니다. 지금은 해당 자리에 다른 유가족분들이 장례를 치르고 계신 상황입니다.

- 고 전년삼님 빈소는 내일 7.24(수) 11시부터 마련됩니다.

- 현재 장례식장으로 화환문의, 부고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기존에 장례를 치르고 계신 다른 유가족 분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 내일 7.24(수) ~ 7.26(금) 장례가 진행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부고 ■


고 전년삼 집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기에 이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레 부친의 소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참담하고 황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친 핸드폰 내역에 계신 분들께 문자를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문자가 잘못 갔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0년간 혈액암 투병의 여파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거의 한계에 오셨던 상황입니다.


그렇게 몸이 편찮으셔도 7.21(일)까지는 천천히 거동을 하셨으나, 7.22(월) 견딜수 없는 격통으로 응급실로 긴급하게 옮겼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이 지친 건강 상태로는 소생 시술을 감당하지 못하셨고, 급성 폐혈증 증상까지 동반되어 하루 밤새 오른쪽 폐까지 다 망가지신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더 이상 소생 치료를 견딜 힘과 체력이 부족하셨던 부친께서는 오후4시, 5시, 6시에 3차례 심정지가 오셨고, 오후 6시 이후로는 추가적인 의학적 조치가 더이상 불가능한 상태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2024.7.22(월) 18시36분, 고 전년삼 집사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먼저 소천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황망한 이별이라 경황이 없음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핸드폰으로 문자를 대신 보내드리오며, 전화나 문자는 답변이 어려운 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고 전년삼님 아들) 전지훈 배상 -


 ※ 마음을 보내 주실 곳 : 우리은행  1002348634880(전지훈)

Comments

손은석9705서울 2024.07.23 23:27
전년삼7508전북 3연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은석9705서울 2024.07.23 23:29
불과 몇년 안되었는데. 안타깝습니다.

https://www.7xx.org/bbs/board.php?bo_table=01_2&wr_id=1256
최봉준8503경남 2024.07.24 08:03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김정민8607서울 2024.07.24 08: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종찬8705서울 2024.07.24 09: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장옥9710서울 2024.07.24 12:07
결국 병을 이겨내시지 못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최재권8509울산 2024.07.24 20: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연수8504인천 2024.07.25 09: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지  전우회원 이신지 ???
손은석9705서울 2024.07.25 19:47
예 제가 그래서 저 위 댓글에 아래와 같이 썼습니다.


전년삼7508전북 3연대
남태식9603서울 2024.07.26 00: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태웅8605전남 2024.12.23 11:43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때 70주년 행사가 그립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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