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육군 칠성부대 최전방 칠성전망대 지역을 위문, 군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천/김용식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8일 화천 육군 7사단을 방문,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 대표를 비롯해 정운천 최고위원,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의원,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안 대표는 이날 그동안 자신의 실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점을 감안, 이날 방문에서는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북한 도발에 대비한 우리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군 장병 위로 및 격려에 초점을 맞췄다. 안 대표는 이날 군 부대 방문을 마치면서 “이렇게 철통 같은 방위태세를 보시면 국민들도 안심하실 것”이라고 군을 격려했다.
화천/김용식·서울/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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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민경철(88.11충북)
2010.12.29 14:07
이참에 저 후배들 후임으로 받아야 하는데.....ㅋ
연명흠(82.04인천)
2010.12.29 19:54
안상수씨는 군대 안갔는데...
민경철(88.11충북)
2010.12.29 20:01
그러니까 쫄따구로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연명흠(82.04인천)
2010.12.29 20:26
무순......대한민국 최강 7사단에서....전 반대 ...아...제설팀으로.
류강하(66.04경북)
2010.12.31 16:10
인천시장 송영길은 연평도 피폭현장에서 불에거슬린 소주병을 보고 "이게 진짜폭탄주네"라고 했으니 참혹한 현장에서 질이낮은 말씀이 나올수 있다는것 자체가 인천시장 자격이 있는가 묻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