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7사단 신은성 병장이 휴가 중 몰카범 검거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신 병장은 휴가 중이던 지난달 26일 부산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남성을 발견, 남성을 추적하면서 경찰에 신고해 검거를 도왔다.